道 ‘코로나19 진단검사’···“행정명령” 발동 서울·용인 교회, 광복절 집회, 광주 유흥업소 방문자 승인 2020.08.17 05:37:37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전라남도는 16일 수도권 교회와 광복절 집회, 광주 유흥업소 등 방문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의무화한 긴급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도는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감염자를 신속히 찾아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이번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진단검사 대상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8월 7일~8월 13일),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8월 1일~8월 12일), 경복궁역 인근 집회(8월 8일), 광복절 집회(8월 15일), 광주 상무지구 노래방 및 노래홀 유흥주점 등(8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