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석유화학 ‘수출 100억 불’ 지켜냈다수출량 21% 줄었지만, 평균 수출 단가 19% 뛰어승인 2026.10.19 17:47:26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물량은 줄고 원자재 가격은 치솟는 복합 위기 속에서도 여수 석유화학산업이 고단가·고부가가치 제품과 수출 다변화를 앞세워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여수세관이 발표한 ‘2026년 1~9월 여수세관 석유화학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핵심 기초원료인 나프타(Naphtha) 수입량은 전년 대비 34% 급감하고 수입단가는 30% 치솟았다. 반면 석유화학제품 평균 수출단가는 19% 상승하며 전체 수출액 타격을 6% 감소 수준으로 최소화(100억2천300만 달러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나프타 수입량 34% ‘뚝’···톤당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