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포지구’···4·10총선 핫 이슈 ‘급부상’ 이용주, 혈세 부담해야 할 시민들께 즉각 사과해야 승인 2024.01.23 23:50:05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특혜의혹으로 수년 동안 여수를 뜨겁게 달궜던 ‘상포지구’ 문제가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총선에서 다시 한 번 민감한 이슈로 떠올랐다. 이용주 예비후보(민·여수갑)는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상포지구 피해문제와 관련해 여수시와 여수시민들에게 단 하나의 피해가 발생한 바가 없으니, 더 이상 언급을 하지 않겠다”는 주철현 예비후보의 발언에 “여수시와 여수시민들께 즉각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주 예비후보가 여수시장 당시 추진한 상포지구 관련 행정행위로 인해 여수시는 감사원 감사를 받아 담당 공무원 중징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