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화력발전소 건설”···“반대투쟁” 돌입 ‘호남화력 발전소’ 폐쇄 후 그 자리에 또 다시 발전소를... 승인 2020.06.22 13:23:09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산단 안정적 전력 공급위해 송전철탑 세운다더니, 호남화력 발전소 폐쇄 후 그 자리에 또 다시 화력 발전소 건설... 여수시민을 바보 취급하는 한전” 영취산 송전철탑건설공사 반대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2일 오전 11시 여수산단 호남화력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력발전소 건설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대책위는 “최근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을 여수시 당국자에게 들었다”며 그것은 “한전은 금년 말 호남화력발전소 폐쇄라는 정부 방침과 달리 유연탄 또는 LNG화력발전소를 건설 계획 중이라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