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지유출 552

LG로컬밸류업 ‘지역사회 문제’ 솔루션

LG로컬밸류업 ‘지역사회 문제’ 솔루션 21일, 성과 공유회···‘문제 해결’ 이렇게 해보면~ 승인 2021.10.20 17:23:29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LG소셜캠퍼스에서 운영하는 지역사회 혁신가 성장지원 프로그램 ‘LG로컬밸류업’의 지역성과 공유회가 21일 오후 2시 디오션리조트 거문도C홀에서 진행된다. 지역성과 공유회는 지난 5월부터 16주간 진행한 공통 교육과 멘토링, 시장조사 등을 통해 개발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발표하는 자리다. 이번 공유회는 사전 리허설, 개회식, 팀별 발표 및 심사, 시상식, 폐회 순으로 진행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팀 및 심사위원, 운영 관계자만 참석한다. 전 과정은 유튜브와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여수 뉴스 2021.10.21

전남 ‘동부권 통합청사’ 18일 첫 삽

전남 ‘동부권 통합청사’ 18일 첫 삽 김영록 지사 “준공 맞춰 국단위 기능 추가 이관” 승인 2021.10.19 19:27:31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전남 동부권 통합청사 착공식이 18일 순천 신대지구에서 개최됐다. 전라남도 민선7기 김영록 지사의 핵심사업인 ‘동부권 통합청사’는 동부권 주민이 도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민원을 해결하고, 문화도 향유하는 제2청사 기능을 할 전망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영록 지사와 서동용 국회의원, 김한종 도의회의장과 도의원, 동부권 시장·군수 및 시·군의장,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도청이 지리적으로 서부권에 치우쳐 있고, 현재 동부지역본부에 민원업무 기능이 충분치 않아 동부권 도민들이 일부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김영록 지사..

여수 뉴스 2021.10.21

여수광양항만공사, 직원 ‘초저금리 대출’

여수광양항만공사, 직원 ‘초저금리 대출’ 회사 돈으로 0.88%···저소득층 디딤돌 대출 1.85% 승인 2021.10.15 16:37:37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중인 주택자금 대출 금리가 정부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운용중인 디딤돌 대출 금리보다 더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최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부동산 가격 급등과 최근 대출 중단으로 많은 국민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기관들이 회사 돈으로 직원들에게 초 저금리 대출을 실행하고 있었다는 건 공기업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최근 4년간 주택자금 대출 금리를 보면 2018년 2.72%에서 2021년 0.8..

여수 뉴스 2021.10.17

해경 ‘여수 고3 실습생 사망사고’···“업주 입건”

해경 ‘고3 실습생 사망사고’···“업주 입건” 업체 대표 ‘업무상 과실치사혐의’ 불구속 입건 승인 2021.10.12 18:19:39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 웅천 요트장에서 현장실습에 참여한 고등학생이 잠수작업 중 숨진 사고와 관련해 해당 업체 대표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여수시 웅천 이순신마리나 선착장에서 현장 실습을 하던 고교생 사망사건과 관련된 업체 대표 A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고3 실습생인 故홍정운(18)군은 지난 6일 10시 39분께 여수시 이순신마리나 선착장에 계류 중인 B호의 선저 이물질(따개비) 제거 작업을 지시받았다. 작업 중 잠수장비가 헐거워 재결착을 위해 공..

여수 뉴스 2021.10.13

여수 웅천 요트마리나 “고교생 실습 중 숨져”

여수 웅천 마리나 “고교생 실습 중 숨져” 잠수작업 중 바다에 빠져···안전요원 없었나... 승인 2021.10.07 16:35:27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 웅천 요트마리나에서 해상실습에 참여한 고등학생이 잠수작업 중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41분께 여수시 웅천 친수공원 요트정박장에서 해상실습에 참여한 학생이 잠수작업을 하다 바다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여수 모 고교(특성화고) 3학년에 재학 중인 A(19)군은 사고 당시 웅천 요트마리나에 계류 중인 선박의 외부 바닥면 이물질(따개비 등) 제거작업을 하던 중 이었다. A군은 헐거워진 잠수장비를 정비하던 중 허리벨트를 풀지 못해 ..

여수 뉴스 2021.10.08

[사고] ‘짚코스터 멈춰...’···‘실종 다이버’ 구조

[사고] ‘짚라인 멈춰...’···‘실종 다이버’ 구조 약 6m공중에 매달려... 실종 다이버 파도에 떠밀려... 승인 2021.10.05 11:47:03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연휴 마자막 날인 4일 여수시 거문도 해상에서 실종됐던 50대 다이버가 극적으로 구조되고 돌산읍의 한 관광시설 짚라인이 멈춰 이용객이 공중에 매달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4일 오후 1시께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한 관광시설에서 짚라인을 타고 내려오던 이용객이 약 6m 높이의 공중에 매달렸다가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구조된 30대 이용객(남)은 짚라인을 타고 내려가던 중 갑자기 도르래가 멈춰서 40여 분 동안 공중에 매달려 구조를 기다려야 했다. 소방당국은 짚라인 도르래..

여수 뉴스 2021.10.06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국감에서 다뤄질까”

경도해양관광단지 “국감에서 다뤄질까” ‘공정위 조사·국정감사’ 전면 재검토 발언 등 난제 승인 2021.10.01 16:29:31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 사업이 미래에셋의 거듭되는 ‘전면 재검토’ 발언으로 추진 여부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공정위 조사와 국정감사 등 풀어야 할 난제도 쌓이고 있다. 여수시의회는 지난 7일 제213회 임시회에서 이상우 의원이 발의한 ‘경도 생활형숙박시설 관련 국정감사 및 감사원 감사 실시 촉구 결의안’을 가결했다. 경도 생활형숙박시설 건축에서부터 사업계획 변경, 부동산투기 우려 등 사업 전반에서 제기되고 있는 문제점들을 국정감사 등을 통해 밝히겠다는 계획이다. 2021년 국정감사는 10월 1일부터 시작되며, 전라남도에 ..

여수 뉴스 2021.10.02

여수 웅천 “부영아파트 고분양가” 반발

여수 웅천 “부영아파트 고분양가” 반발 6년된 2·3차가 신축 중인 아파트에 비해 비싸 승인 2021.09.28 16:39:11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 강정희 도의원 ‘부영, 여수지역 집값상승에 편승’···“건설공사 원가 공개해야” - 여수 웅천부영 2차·3차 아파트 분양 전환을 둘러싸고 입주민들이 여수시청 앞에서 집회를 이어가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입주민들은 지은 지 6년 된 웅천부영 2차·3차 아파트 곳곳에 균열과 누수가 발생하는 등 하자가 심각한 수준이고, 인근 부영1차 아파트나 신축 중인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지나치게 높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남도의회 강정희 의원이 27일 여수시청에서 여수시 부시장, 부영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분양전환에..

여수 뉴스 2021.09.29

“여수~남해 해저터널”···“국가계획” 확정

“여수~남해 해저터널”···“국가계획” 확정 국토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1~25년)’ 반영 승인 2021.09.28 16:33:27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 총 사업비 6천824억 원, 7.31Km 4차로 해저터널 건설···여수~남해 10분으로 단축 - 여수와 남해를 연결하는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사업이 국가계획으로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여수~남해 해저터널(국도77호선)’을 포함해 향후 5년간 신규 추진할 국도, 국지도 사업을 담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1~’25년)‘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사업구간 내 고난도 공사인 해저터널이나 해상교량 신설이 필요한 ‘여수~남해 해저터널’을 비롯한 3개 사업은 연내 기본계..

여수 뉴스 2021.09.29

여수 “아파트 층간소음”···“일가족 참변”

여수 “아파트 층간소음”···“일가족 참변” 40대 부부, 흉기에 그만... 60대 부부는 중상 승인 2021.09.27 11:27:17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 소음으로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는 참변이 발생했다. 여수경찰서는 27일 30대 A씨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A씨 이날 0시 33분께 여수시 덕충동 모 아파트에서 층간 소음 문제로 위층에 사는 40대 부부와 60대 부모 등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40대 부부는 A씨가 휘두른 흉기에 그 자리에서 숨지고, 딸 부부가 함께 거주하고 있던 60대 부부는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직후 이 아파트..

여수 뉴스 202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