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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의 “경도 레지던스 층수변경” 꼼수

여수상의 “경도 레지던스 층수변경” 꼼수 왜곡된 경도개발···교통혼잡·부동산 투기지역 우려 승인 2022.01.24 13:55:37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 당초 계획대로 추진해야... 투자 아닌 투기 의심 ‘레지던스 층수 변경’ 꼼수 지적 - 여수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 사업이 생활형숙박시설 건립에 따른 지역사회 반발과 사업 전면 재검토 발언 등으로 난항을 격고 있는 가운데 지역 경제단체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나섰다. 경도개발 사업에 우호적이던 지역 경제단체 마저 “당초 계획을 무시하고 변경된 여수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을 적극 반대한다”며 생활형숙박시설 건설을 반대하고, 지역사회와 부동산 투기에 대한 인식을 같이한 것이다. 여수상공회의소는 24일 성명을 통해 “그동안 여..

여수 뉴스 2022.01.27

여수 대학병원 건립 “같은 내용 다른 해석”

여수 대학병원 건립 “같은 내용 다른 해석” 김회재 의원vs대학병원 건립 협의체 ‘진실공방’ 승인 2022.01.20 17:37:23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전남대 여수국동캠퍼스 의대 및 대학병원 건립을 위한 협의체(이하 여수 대학병원 건립 협의체)가 김회재 국회의원의 18일자 보도자료와 관련해 반박입장을 밝혔다. 여수 대학병원 건립 협의체는 “김회재 의원이 사실과 다른 내용을 각색해 지역민의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며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을 멈추고 ‘전남대와 지역민이 참여하고 있는 ’여수국동캠퍼스 의대 및 대학병원 건립을 위한 협의체에 참여해 공론화 과정을 거치자”고 강조했다. 협의체는 “김 의원이 주장한 ‘전남대학교의 여수 대학병원 건립 불가입장’은 공개한 자료 어디에..

여수 뉴스 2022.01.27

여수시 “분양권 편법증여” 등 ‘40명 적발’

여수시 “분양권 편법증여” 등 ‘40명 적발’ 분양 아파트·생활형숙박시설 ‘편법증여, 명의신탁’ 승인 2022.01.14 17:35:31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아파트와 생활형숙박시설 등 부동산 매매대금의 자금출처가 불분명한 편법증여와 명의신탁이 의심되는 수십 명이 경찰과 세무서에 통보됐다. 여수시는 신규분양 아파트와 생활형숙박시설 분양권 전매에 대해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편법증여 등 위법행위 의심자 40명을 관계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입주를 시작한 조합원 아파트와 웅천지역 생활형숙박시설의 분양권 전매 신고 건 중 프리미엄이 시세보다 낮게 신고 된 56건 122명에 대해 지난해 9월부터 정밀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매매대금의 자금출처가 불분..

여수 뉴스 2022.01.27

국동 캠퍼스에 “전대 대학병원” 유치해야

국동 캠퍼스에 “전대 대학병원” 유치해야 송하진 시의원 ‘전남대 대학병원·의전원 유치‘ 주장 승인 2022.01.06 13:31:37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 전남 권역재활병원,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서 사업계획 반려···수 십억 적자예상 - 전남대 여수 국동캠퍼스에 건립을 추진했던 전남 권역재활병원이 사실상 건립이 물 건너간 상황에서 그 자리에 전남대 대학병원을 유치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송하진 여수시의원은 5일 제216회 임시회 10분 발언을 통해 “전남대에서는 현재 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부지를 놓고 여수 국동캠퍼스 부지를 후보지 중 한 곳으로 꼽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광주 캠퍼스의 부지 부족 문제와 이행되지 못하고 있는 여수캠퍼스 한의대 유치 등의 현실적 ..

여수 뉴스 2022.01.11

[포토] 2022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일출

[포토] 2022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일출 승인 2022.01.01 08:51:09 | 뉴스와이드 | webmaster@newswide.kr 2022년 임인년(壬寅年) 호랑이띠 해의 붉은 태양이 힘차게 솟아올랐다. 임인년(壬寅年)은 육십간지 중 39번째 해로 '검은 호랑이의 해’이다. 검은 호랑이띠 해인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날 1월 1일 여수시 거문도 동쪽 약 28km 거리에 있는 백도(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호 지정) 너머로 새해 첫날 붉은 태양이 힘차게 솟아오르고 있다. /뉴스와이드 ☞기사 바로가기 [[포토] 2022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일출] ▲ 여수 백도 2022년 새해 일출. ▲ 여수 백도 2022년 새해 일출. ▲ 여수 오동도 수평선 너머로 떠오른 붉은 태양.

여수 뉴스 2022.01.01

여수시의회 “의정활동 평가” 결과 발표

여수시의회 “의정활동 평가” 결과 발표 시민협, 집행부 견제·감시기능 몇몇 의원에 편중 승인 2021.12.30 20:15:17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제7대 여수시의회 ‘의정활동 평가’가 공개됐다. 사)여수시민협은 제7대 여수시의회의 1년(2020년 7월~2021년 6월)간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30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시민협의 이번 평가항목은 10분 발언, 시정 질문, 조례발의 등 3가지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조례는 별도 집행 내역도 살펴봤다. 먼저 의정활동 첫 번째 평가 항목으로 ‘10분 발언’을 살펴보면, 해당기간 동안 총 63 건으로 의원 1인당 평균 2.4 건에 해당한다. 이를 지난 2년차(51건, 2019.07~2020.06.기준)와 비교 해보면 양적으로 늘..

여수 뉴스 2022.01.01

2021년 “여수 10대 뉴스” 시민 선택은?

2021년 “여수 10대 뉴스” 시민 선택은? ‘재난지원금, 경도개발, 돌산 난개발, 산단 사고’ 등 승인 2021.12.23 17:27:23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사)여수시민협이 실시한 ‘2021년 여수 10대뉴스’ 시민투표에서 ‘모든 시민들에게 25만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199표를 얻어 48.2%로 1위를 차지했다. 여수시민협은 지난 12월 7일부터 12월 20일까지 시민 41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22일 결과를 발표했다. 2021년 여수 10대뉴스 2위에는 ‘경도개발, 미래에셋의 생활형숙박시설 추진 논란’이 191표, 46.2%로 뒤를 이었다. 1위와는 8표 차이였다. 미래에셋은 당초 관광테마시설 부지였던 곳에 생활형숙박시설 건축하겠..

여수 뉴스 2022.01.01

“경도 연륙교 예산 전액 삭감” 추경에는...

“경도 연륙교 예산 전액 삭감” 추경에는... 상임위에 이어 예결위에서도... 수정안 발의 불발 승인 2021.12.15 16:39:39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에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경도 진입도로(연륙교) 건설 예산이 시의회에서 전액 삭감됐다. 여수시의회는 지난 13일 제215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경도 연륙교 건설 예산 73억 등 171억여 원이 삭감된 1조3천712억여 원의 내년 예산안을 의결하고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했다. 앞서 여수시는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예산 73억이 포함된 일반회계 1조2천241억 원, 특별회계 1천471억 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 심의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

여수 뉴스 2021.12.19

‘경도 연륙교 예산’ 예결위 문턱 못 넘어

‘경도 연륙교 예산’ 예결위 문턱 못 넘어 격론 끝에 표결 ‘6:5로 부결’···市 본회의 ‘수정발의’ 승인 2021.12.09 18:15:39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에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경도 진입도로(연륙교) 개설 부담금 예산안이 시의회 상임위에 이어 예결위에서도 전액 삭감 결정됐다. 여수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일 2022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여수시가 제출한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부담금 73억 원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예산안 심의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경도 진입도로(연륙교) 관련 예산은 위원들 간 의견이 첨예하게 엇갈리면서 격론 끝에 무기명 표결에 들어갔다. 표결 결과 예산결산특별위원 11명중 찬..

여수 뉴스 2021.12.10

경찰, 마사지샵 위장 ‘성매매 업소’ 적발

경찰, 마사지샵 위장 ‘성매매 업소’ 적발 여수 무선지구 ‘업주·영업실장·마사지관리사 등 6명’ 승인 2021.12.03 17:09:25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에서 마사지 업소로 위장해 성매매를 알선해 온 20대 업주가 경찰의 단속에 적발됐다. 여수경찰서는 인터넷을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선별된 손님만을 상대로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로 업주 A씨(26)와 영업실장 1명, 마사지관리사 4명 등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올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여수시 무선지구 한 건물에 샤워 시설과 침대 등을 갖춘 마사지 업소를 차려 놓고 영업을 해왔다. 이들은 마사지 외에 유사 성교행위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등 손님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알선..

여수 뉴스 202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