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눈꺼풀 처짐’ 수술 ‘10년째 지원’ 어려운 형편과 비싼 수술비... 어르신들 건강 살펴 승인 2021.08.12 17:07:29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LG화학 여수공장(주재임원 윤명훈 전무)은 어려운 가정형편과 비싼 수술비로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눈꺼풀 처짐 교정수술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눈꺼풀 처짐’ 은 노화로 인해 눈꺼풀이 많이 쳐저서 시력저하와 두통을 수반하고 보행 등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한다. 그러나 다수의 저소득층 노인들이 눈꺼풀 처짐 증상을 겪고 있지만 100만원 상당의 수술비가 부담돼 수술을 못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LG화학 여수공장은 지난 2012년부터 약 9년간 총23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수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