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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눈꺼풀 처짐’ 수술 ‘10년째 지원’

LG화학 ‘눈꺼풀 처짐’ 수술 ‘10년째 지원’ 어려운 형편과 비싼 수술비... 어르신들 건강 살펴 승인 2021.08.12 17:07:29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LG화학 여수공장(주재임원 윤명훈 전무)은 어려운 가정형편과 비싼 수술비로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눈꺼풀 처짐 교정수술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눈꺼풀 처짐’ 은 노화로 인해 눈꺼풀이 많이 쳐저서 시력저하와 두통을 수반하고 보행 등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한다. 그러나 다수의 저소득층 노인들이 눈꺼풀 처짐 증상을 겪고 있지만 100만원 상당의 수술비가 부담돼 수술을 못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LG화학 여수공장은 지난 2012년부터 약 9년간 총23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수술비..

여수 뉴스 2021.08.12

여수시 ‘불법전매 의심자’ 10명 ‘수사 의뢰’

여수시 ‘불법전매 의심자’ 10명 ‘수사 의뢰’ 웅천 ‘생활형숙박시설(레지던스)’ 정밀조사 중 승인 2021.08.11 17:07:53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시가 지난달 10일부터 실시한 웅천 신규분양 아파트 분양권 전매에 대한 3차 정밀조사 결과를 경찰서와 세무서에 각각 통보하고 수사를 의뢰했다. 시는 올해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거래 신고된 27건 56명에 대해 소명자료와 금융거래 내역을 정밀 분석해 총 10여 명에 대해 10일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전매제한 기간 내에 계약이 이뤄진 불법전매 의심자와, 가족들로부터 현금을 받아 분양권을 구입하고 증여세를 신고하지 않은 증여 의심자 등이다. 여수시는 관계기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전매제한 기간 내에 분양권을 전매..

여수 뉴스 2021.08.12

道 “숙박업소 등 2차 술자리” 특별점검

道 “숙박업소 등 2차 술자리” 특별점검 도내 594개소 집중 점검···위반시설 엄벌 승인 2021.08.10 14:35:33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주점 등의 영업시간이 제한되자, 숙박업소에서 2차 술자리를 갖는 등 방역 일탈행위가 전국에서 잇따라 적발되고 있다. 이에 전라남도는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른 풍선효과로 보고, 휴가철 관광지·유흥가 숙박시설 및 목욕장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 특별점검에 나섰다. 전남도는 오는 12일까지 도·시군 공무원 50명을 투입해 도내 관광지 및 유흥가의 숙박시설, 목욕장 등 594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한다. 특히 도내 해수욕장 및 관광지 인근 숙박시설에서의 파티·행사 개최 가능성 증가..

여수 뉴스 2021.08.12

웅천 ‘의료시설용지’ 여수 모 병원에 ‘매각’

웅천 ‘의료시설용지’ 여수 모 병원에 ‘매각’ 의료시설용지 2필지 322억에 계약체결만 남아 승인 2021.08.06 18:23:17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시 웅천지구에 조성된 의료시설용지 매각이 감정평가와 공고, 접수 등 관련 절차를 마치고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수시는 2016년 완공된 웅천지구 의료시설용지 매각을 위해 지난 4월 감정평가를 거쳐 7월 22일부터 7일간 공고를 내고 대상자 선정에 들어갔다. 시는 웅천지구 의료시설용지 매각에 있어 8년 분할 납부와 종합병원 용도지정, 5년내 착공, 전매제한 8년 등의 조건으로 2필지 일괄 매각을 공고했다. 여수시 웅천지구 의료시설용지는 웅천동 1803번지 1만3천133.8m²(3천973평) 1필지와 웅천동 ..

여수 뉴스 2021.08.07

여수 쌍봉사거리 “관광버스 8중 추돌” 사고

여수 쌍봉사거리 “관광버스 8중 추돌” 사고 여수소방 ‘50대 男 중상, 10명 경상’ 병원 이송 승인 2021.08.06 18:19:38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시 학동 쌍봉사거리에서 관광버스가 신호 대기 중이던 레미콘차량과 승용차 등 7대를 잇따라 추돌해 10여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6일 오후 3시 37분께 여수시 학동 쌍봉사거리에서 관광버스와 레미콘차량, 승용차 등 8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날 사고로 50대 남성 한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9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여수소방서는 부상자 이송과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또 사고 영향으로 인근 도로가 1시간 넘게 ..

여수 뉴스 2021.08.07

여수 ‘선별진료소 근무 간호사 쓰러져’

여수 ‘선별진료소 근무 간호사 쓰러져’ 여수소방, 병원 긴급이송···여수 ‘누적 399명‘ 승인 2021.08.06 16:37:23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연일 1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된 가운데 의료진의 피로도가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는 여수시에서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근무 중이던 50대 간호사가 어지러움을 호소하면서 쓰러졌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5일 오후 5시께 여수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근무 중이던 간호사(여·53)가 어지러움을 호소하면서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이후 보건소 공보의 및 간호사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은 간호사는 119구급차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

여수 뉴스 2021.08.07

여수시 ‘관광객 34%, 숙박율 3%’ 감소

여수시 ‘관광객 34%, 숙박율 3%’ 감소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여행심리 위축 영향 승인 2021.08.05 17:07:35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겹치는 7월 마지막 주 극성수기 관광객이 전년 대비 34.1%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백신 접종 확대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하향에 따라 6월 말 누계가 전년대비 13만 명 증가해 3.3% 회복세를 보이던 것과는 크게 대조적인 양상이다. 극성수기인 7월 마지막 주 여수시 관광객은 약 22만여 명, 숙박 투숙율은 68.4%를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관광객은 12만 명 34.1%, 숙박 투숙율은 3.3% 각각 감소했다. 수도권 및 비수도권 감염자 급증의 영향과 여수시의 ‘긴급 이동 멈춤’ 주간 운영,..

여수 뉴스 2021.08.07

여수공고 ‘미래산업 분야’···‘학과 개편’

여수공고 ‘미래산업 분야’···‘학과 개편’ 교육부 승인 ‘AI전기제어과·스마트자동차과’ 승인 2021.08.05 16:55:06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공업고등학교가 2021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에서 교육부로부터 ‘AI전기제어과’와 ‘스마트자동차과’로 학과개편을 최종 승인 받았다. 이에 따라 여수공고는 전기과를 스마트신재생에너지, 스마트IoT전기, 스마트자동화전기 분야의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AI전기제어과’로 개편한다. 또 기계자동차과는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자동차튜닝, 자동차디자인 분야의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스마트자동차과’로 학과를 개편하게 됐다. 이외에도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구조에 대응키 위해 지적건설과를 ‘드론공간정보과’로 학과 개편하고, 기..

여수 뉴스 2021.08.07

여수산단 ‘석유화학 공장’ 직원 ‘감전사’

여수산단 ‘석유화학 공장’ 직원 ‘감전사’ 전기판넬 점검하던 20대 직원 고압전류에 그만... 승인 2021.08.04 16:31:21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국가산단 한 석유화학 공장에서 20대 직원이 전기 감전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 45분께 여수시 여수산단 내 한 석유화학 공장에서 변압기 전기판넬을 점검하던 20대 직원이 감전사고로 숨졌다. 공장 측은 전기 감전으로 쓰러져있는 A(29)씨를 자체 구급차를 이용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 30여분 만에 숨졌다. 이 공장 관리직 사원인 A씨가 정기 점검하던 변압기 전기판넬은 발전시설에서 생산된 1만V(볼트)이상의 고압전류가 흐르는 장치로 알려졌다. 경찰은 광장 관계자..

여수 뉴스 2021.08.05

여수시 “자가격리, 여행객”···‘7명 확진’

여수시 “자가격리, 여행객”···‘7명 확진’ 여행객 ‘감염경로 불분명’ 역학조사 진행 승인 2021.08.04 12:11:21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시민 긴급 이동 멈춤 등의 효과로 줄어드는 듯 보였던 여수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자가격리자를 중심으로 다시 증가했다. 여수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3일 자가격리 중인 유치원생과 고등학생, 주부 등 7명(여수 384~여수 390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여수 384번~여수 386번과 여수 388·389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20대인 여수 390번 확진자는 여수 38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40대 회사원인 여수 387번(전남 2059번) 확진자는 여수..

여수 뉴스 2021.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