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 부영A ‘고분양가·부실공사’ 지적 6년된 2·3차가 건축 중인 분양아파트보다 비싸 승인 2021.09.09 15:35:33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지역 정치권에서 분양 전환을 앞둔 웅천 부영 2·3차아파트의 높은 감정평가액과 부실공사 문제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여수시의회 이선효 의원은 지난 7일 제213회 임시회에서 “적정한 분양가 책정으로 무주택 서민들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고, 부실시공으로 인한 하자가 완벽히 조치되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웅천 부영2·3차 감정평가액은 84㎡ 기준 2차가 3억2천625만 원, 3차가 3억2천682만 원으로 2022년 4월 입주 예정인 웅천 애시앙 1·2단지 분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