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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포지구 행정특혜 의혹”···“권력형 비리”

“상포지구 행정특혜 의혹”···“권력형 비리” 여수연대회의 ‘철저한 수사와 엄정한 법 적용’ 촉구 승인 2020.05.27 16:51:57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시 돌산읍 상포지구(매립지) 특혜 의혹과 관련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시민단체가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여수YMCA와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여수시민협 등 7개 단체로 구성된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상포지구 행정 특혜 의혹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앞서 상포지구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월 주철현 전임시장과 전·현직 공무원, 주 전 시장의 조카사위 등에 대해 업무상 배임(또는 업무상비밀이용)혐의와 허위공문서 작성 방조 혐의로 전남지방경찰청에 고발장..

여수 뉴스 2020.05.28

여수시, 웅천 초고층a ‘행정소송 패소’

여수시, 웅천 초고층a ‘행정소송 패소’ 1심 이어 항소심마저... ‘주민 반발과 특혜 논란’ 일듯 승인 2020.05.27 16:47:22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 웅천지구 내 초고층 생활형숙박시설 건립과 관련한 소송에서 1심에 이어 항소심마저 여수시가 패소했다. 광주고법 제1행정부(재판장 최인규)는 지난 22일 오션퀸즈파크골드가 여수시를 상대로 제기한 ‘건축허가 심의신청 반려처분 취소’ 행정소송에서 업체 측의 손을 들어줬다. 앞서 오션퀸즈파크골드는 2017년 4월 여수시 웅천동 1701번지에 지하 3층, 지상 40∼46층, 4개 동 총 523세대 규모의 생활 숙박시설 등을 짓겠다며 여수시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최고높이 151m의 초고층 생활숙박시설 건립에 ..

여수 뉴스 2020.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