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포지구 행정특혜 의혹”···“권력형 비리” 여수연대회의 ‘철저한 수사와 엄정한 법 적용’ 촉구 승인 2020.05.27 16:51:57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시 돌산읍 상포지구(매립지) 특혜 의혹과 관련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시민단체가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여수YMCA와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여수시민협 등 7개 단체로 구성된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상포지구 행정 특혜 의혹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앞서 상포지구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월 주철현 전임시장과 전·현직 공무원, 주 전 시장의 조카사위 등에 대해 업무상 배임(또는 업무상비밀이용)혐의와 허위공문서 작성 방조 혐의로 전남지방경찰청에 고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