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협 “경도 건물 5층 이하” 제한해야 대장동은 개발이익 환수, 경도는 환경오염만... 승인 2022.02.18 17:25:19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연륙교) 건설 예산을 포함한 여수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시의회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경도 생활형숙박시설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사)여수시민협은 18일 “여수시의회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됐던 '경도 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사업부담금' 예산안이 예결위를 통해 부활되고, 다시 수정안이 제출돼 본회의 표결에서 부결된 것은, 사실상 시의회 심의 자체를 부정하는 결과를 초래한 것”이라고 논평했다.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 사업은 미래에셋의 당초 상업용지 약6만4천여 평에 관광단지로 설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