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폭발사고 “민관합동조사” 요구 민주노총, 6년간 20년이상 노후 산단에서 99명 숨져 승인 2022.02.25 17:51:23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산단 여천NCC 폭발사고 진상규명과 관련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노동조합의 참여가 보장되는 ‘민관합동 조사위원회’ 구성을 주장했다. 민주노총은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여수국가산단에서 두 달 만에 7명의 노동자가 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며 “민주노총은 중대재해 조사와 감독에 대한 원·하청 노동조합 참여와 민관합동조사단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천NCC 폭발사고에 대한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과 중대재해 대책수립을 강력하게 요구한다”면서 “노동부는 ‘중대재해 조사에서 현장 노동자들의 위험요소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