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장직 인수위 ‘수당 논란’ 고소로... 인수위, 강재헌 시의원 ‘명예훼손’으로 경찰 고소 승인 2022.12.30 17:15:27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민선8기 정기명 여수시장직인수위원회 운영과 관련한 ‘인원수와 수당 과다지급’ 논란이 ‘명예훼손’ 고소와 함께 법적 다툼으로 이어졌다. 여수시의회 강재헌 부의장은 30일 SNS를 통해 “정기명 여수시장직인수위 위원장 외 7명이 명예훼손죄로 고소해 지난 2일 여수경찰서에서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강 부의장은 “인수위 1/3에 불과한 일부 인수위원이 고소를 한 것”이라며 “나머지 대다수 인수위원은 마음은 아프지만 본 의원의 지적에 동의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앞서 강재헌 부의장은 지난 8월 제222회 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