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이런 일이! “시멘트 덮어쓴 갯바위” 여수 돌산읍 평사리, 리조트 업체 환경 파괴 자행 승인 2020.10.22 15:37:17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아름다운 경관과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여수 돌산지역의 한 리조트 업체가 산림훼손을 물론 해안가 갯바위에 시멘트를 덮어씌우는 등 심각한 환경 파괴를 자행하고 있어 말썽이다. 특히 자연환경 파괴가 자행된 돌산읍은 여수의 특화경관지구이자 문화재보호구역으로, 허가권과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여수시의 강력한 행정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여수 돌산지역의 자연환경 파괴와 관련한 문제는 여수mbc의 연속 보도로 공론화 됐다. 이에 따라 여수해양경찰서는 공유수면관리법 위반 등의 위법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여수시에 관련 자료를 요청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