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발전소 폐쇄... 그 자리에 또 다시...” 송하진 시의원 “정부 정책과 여수시민 기만 행태” 승인 2020.06.02 15:37:17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미세먼지와 각종 환경 유해물질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문재인 정부의 석탄 화력발전소 패쇄 등 에너지 정책에 따라 여수산단 호남화력 발전 1·2호기가 내년 1월 말까지 폐지될 예정이다. 그런데 호남화력 시설 폐쇄 부지에 새로운 화력발전소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나 지역 정치권을 중심으로 성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은 제201회 정례회 10분발언을 통해 “호남화력의 일부 발전시설 폐 부지가 14만평이나 되고, 그 자리에 또다시 화력발전소를 신설한다면 일부 발전시설을 폐지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