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뉴스

김영규 “무도한 공작정치 끝내야...”

호민관 2026. 5. 1. 15:35

김영규 “무도한 공작정치 끝내야...”

30일 지지자 모임 “여수의 정치개혁 위해 힘쏟겠다”

승인 2026.04.30 17:39:27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김영규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30일, 경선캠프에서 지지자 3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지지자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지지자 모임에서 김 예비후보는 “경선에서 우리는 사실상 승리했지만 무도한 정치모리배들의 공작과 정치개입에 의해 우리의 꿈이 좌절됐다”며 경선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이어 “향후 여수에서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시민주권을 왜곡하고 훼손하는 정치를 종식시키고 정말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개혁을 위해 목숨 걸고 일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특히 “집에 도둑이 들었다고 집을 버릴 수는 없다”며 경선과정에의 외부개입 당사자들을 ‘도둑’에 비유하며 “이는 시민과 당원의 정당한 권리를 훼손시켰다는 것이다”고 경선 과정의 불공정성을 재차 지적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 김영규 예비후보는 “현재는 선거과정에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계획을 말씀드리긴 어렵다”면서 “지역의 정치를 정상화 시키고 개혁하기 위해 어떠한 일이라도 다할 것이라는 것 만 말씀드리겠다”며 해석의 여지를 남겼다.

 

한편 이날 ‘김영규 지지자 모임’은 경선에 개입했다는 특정 정치인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면서 한때 거센 성토가 이어졌으며, 격앙된 분위기는 김영규 예비후보의 만류로 가까스로 진정된 채 마무리 됐다. /김형규 기자

 

☞기사 바로가기 [김영규 “무도한 공작정치 끝내야...”]

 

▲김영규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30일 지지자 모임에서 “지역정치 정상화 위해 어떤 일도 마다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경선 과정의 불공정성을 지적했다.(사진=뉴스와이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