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윈푸시 당서기 ‘섬박람회 적극 지원’
중국 광동성 윈푸시 대표단·진린 후손···한·중 교류 이어가
승인 2026.04.27 11:15:23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중국 광동성 윈푸시 루룽춘 당위원회 서기와 구정치 총영사 등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임진왜란(壬辰倭亂) 당시 이순신 장군과 명나라 진린(陳璘) 도독의 조명연합 수군이 왜군을 격파했던 노량해전이 오늘에 이르러 진린 후손들을 중심으로 한·중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정일 여해재단 국제교류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23일 중국 광동성 윈푸시 루룽춘 당위원회 서기, 구정치 총영사, 량위리 윈안구 당위원회 서기, 진한군 진린문화연구회 회장 등 20여 명의 대표단이 서울을 방문해 교류 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진린 종친회 주최로 하이서울 유스호스텔 별관에서 열렸으며, 여수 여해재단 국제교류위원회 이정일 부위원장과 여수명가 유블레스 최서인 대표 등 5명이 초청돼 한·중 경제 및 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 했다.
특히 이정일 부위원장은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준비한 홍보 팸플릿과 중국어 영상자료, 마스코트 ‘다섬이’를 전달하며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와 참여를 적극 요청했다.
이에 중국 광동성 윈푸시 루룽춘 서기는 지난해 여수 섬박람회 관계자 30여명이 윈푸시를 방문한 것을 언급하며,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적극 지원과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또한 구정치 주한총영사도 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하고, 윈푸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진한군 진린문화연구회 회장은 오는 9월 행사에 초청할 경우, 진린장군 후손들과 여수를 방문해 이순신 장군과 진린 장군의 역사적 유적지인 묘도를 찾겠다는 뜻을 밝혔다.
교류 간담회에 초정된 이정일 부위원장은 윈푸시 시민들의 여수세계섬박람회 방문을 적극 요청했으며, 최서인 대표는 여수를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의 숙박비 50% 할인 의사를 전했다.
이번 교류를 통해 한·중 간 경제·문화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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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동성 윈푸시 루룽춘 당위원회 서기, 구정치 총영사, 량위리 윈안구 당위원회 서기, 진한군 회장 일행이 23일 서울을 방문해 여수세계섬박람회 지원의사를 밝혔다.

▲중국 광동성 윈푸시 루룽춘 당위원회 서기, 구정치 총영사, 량위리 윈안구 당위원회 서기, 진한군 회장 일행이 23일 서울을 방문해 여수세계섬박람회 지원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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