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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빈집서 ‘30대 남성 백골 시신’ 발견

호민관 2026. 2. 3. 16:59

여수 빈집서 ‘30대 남성 백골 시신’ 발견

선원동 폐가, 백골화 진행 중인 시신··경찰, 부검 예정

승인 2026.02.02 15:43:36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시 선원동의 한 빈집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여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1일 오전 8시 29분께 여수시 선원동의 한 빈집(폐가)에 시신이 있다는 목격자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백골화가 진행 중인 시신을 수습했으며, 소지품에서 발견한 신분증을 토대로 30대 남성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백골 시신이 발견된 곳은 몇 년째 사람이 거주하지 않은 빈집으로 신고자는 길고양이가 빈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따라 갔다가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30대 남성의 신원 및 가족 관계, 범죄 혐의점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망 경위 파악을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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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