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M&S ‘이산화황 누출사고’ 은폐 의혹‘회사 대표의 엄벌, 실효적 재발방지대책 수립’ 촉구승인 2024.06.13 17:27:23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국가산단 세아M&S 공장 이산화황 가스 누출 사고는 회사의 은폐 시도와 평소 화학물질 사고대응 행정의 부실이 가져온 인재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여수지역 4개 시민사회단체(전남건생지사·민주노총여수시지부·여수YMCA·여수환경운동연합)는 13일 성명을 통해 여수산단 세아M&S 화학물질 누출사고 은폐를 규탄하고 실효적인 재발방지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이들은 “6월 7일 새벽 2시 40분 여수산단 세아M&S 사업장에서 이산화황이 누출된 사고는 회사의 은폐 시도와 평소 화학물질 사고대응 행정의 부실함이 가져온 인재”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