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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선거··‘2파전’

호민관 2025. 10. 25. 01:43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선거··‘2파전’

‘권리당원 90:전국대의원 10’ 반영···11월 2일 선출

승인 2025.10.23 18:12:09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 여수 초선의 조계원 의원vs목포 재선의 김원이 의원, 2파전···임기는 내년 8월까지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형식)는 23일 1차 회의를 열고, 전남도당위원장 선출 및 선거 일정 등의 7가지 안건을 의결했다.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경선방법은 권리당원 및 전국대의원 ARS투표로 3일간 진행되며, 권리당원 및 전국대의원 유효투표 결과를 90대 10의 비율로 반영해 최종 선출된다.

 

전국대의원 및 권리당원 선거권은 2025년 3월 31일 이전까지 입당한 당원 중 24년 10월 1일~25년 9월 30일까지 6회 이상 당비를 납부한 당원에게 부여된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관위는 10월 27일(월)부터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11월 2일(일) 도당위원장 선출일까지 선거전반을 관리하며 선거인명부 작성, 투개표관리, 당선인 결정 및 선포 등에 관한 업무를 담당한다.

 

이번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선거는 주철현 의원이 내년 6·3지방선거 전남도지사 도전을 위해 도당위원장 직을 사퇴면서 치러지게 됐다.

 

이는 도당 위원장의 잔여 임기가 6개월 이상일 남아 있을 경우, 직무대행 체제가 아닌 보궐선거를 통해 새 위원장을 선출해야 하는 당헌·당규에 따른 것이다.

 

여수가 지역구인 초선의 조계원 의원과 목포가 지역구인 재선의 김원이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으며, 신임 위원장 임기는 내년 8월까지다.

 

전남도당 선관위는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원활한 당무처리 등을 위한 분과위원회를 설치했다.

 

최형식 선관위원장은 “10년 만에 경선을 통한 전남도당위원장 선출이 예상되는 만큼 임시당원대회가 축제의 현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다만 금품선거 및 후보자 비방 등 불법 선거운동에는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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