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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웅천 분양현장 “떴다방 7명” 적발

호민관 2021. 6. 24. 01:39

여수웅천 분양현장 “떴다방 7명” 적발

분양권 계약자에 접근, 호객행위 정황 포착

승인 2021.06.22 13:37:12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시는 웅천지역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 현장에서 무등록 중개행위를 한 일명 ‘떴다방’ 의심자 7명이 적발돼 경찰에 현장 인계됐다.

 

적발된 ‘떴다방’ 의심자 7명 지난 17일부터 분양권 계약을 체결하고 나오는 방문객에게 접근해 호객행위를 하는 정황이 포착됐다.

 

이에 ‘부동산 불법행위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집중 단속에 나선 여수시는 떴다방 의심자를 견본주택 주변에서 경찰과 공조해 단속하고 현장에서 경찰에 인계했다.

 

앞서 시는 18일과 19일에도 견본주택 주변 음식점과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서 분양권에 대한 권리확보 서류 작성 현장을 적발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요즘 LH관련 부동산 투기조사 등 전국적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이러한 불법행위가 성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무자격 중개행위, 외지인 떴다방 등이 여수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집중 감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7일부터 2주간에 걸쳐 여수경찰서와 세무서, 부동산중개협회 여수시지회와 합동으로 웅천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에 따른 현장 불법 중개행위 특별단속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또 지난 3월에는 여수경찰서, 여수세무서와 부동산 불법 투기 근절 및 시장 안정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로 부동산시장 과열 확산을 조기 차단하고, 실수요자 중심 주택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공동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김형규 기자

 

▲ 여수시 불법 중개행위 특별합동단속반이 지난 19일 현장 단속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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