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위원장, 여수시장 출마 뜻 접어
시장후보 사퇴..새로운 역할 모색···‘시의원 출마 유력’
승인 2026.02.06 17:47:35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6·3지방선거에 여수시장 출마예정자로 활동해온 이상우 조국혁신당 여수지역위원장이 시장 출마의 뜻을 접고 지역 정치개혁을 위한 새로운 역할을 찾겠다고 선언했다.
이상우 조국혁신당 여수지역위원장은 9일 “명창환 전)전라남도 행정부지사의 입당과 함께 당의 전략적 판단에 따라 여수시장 후보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개인의 정치적 도전보다 당과 지역의 승리가 우선”이라며 “조국혁신당의 외연을 넓히고 정권교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책임 있는 결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여수의 정치는 더 이상 독점구조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면서 “독점 정치 구조를 넘어 공정한 경쟁 정치 실현”을 강조했다.
이어 “시민의 선택과 공정한 경쟁 속에서 행정이 발전하고 도시의 미래가 열린다”며 여수 정치 지형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구조적 개혁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조국혁신당이 여수의 새로운 대안 정치세력으로 확실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역 조직 강화와 정책역량 축적에 더욱 힘쓰겠다”면서 이를 위해 “시민 소통 채널을 확대하고 다양한 인재영입과 세대교체로 여수 정치에 건강한 경쟁구도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상우 위원장은 2024년 조국혁신당 입당 이후 지역위원장으로서 당원 조직 확대와 여수산단 수소에너지 중심 산업 전환, 청년 일자리창출, 생활 인프라 개선 등 주요현안 및 정책제안 활동을 주도하며 조국혁신당의 여수 정착을 사실상 이끌어 왔다.
아울러 오랜 기간 지속된 특정 정당 중심의 독점정치 구조가 지역발전의 동력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문제의식 아래, 시민에게 선택권을 돌려주고 경쟁을 통해 행정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변화를 일관되게 촉구해 왔다.
이상우 조국혁신당 여수지역위원장은 ‘시민중심 행정’과 ‘공정한 경쟁정치’를 핵심 가치로 향후 정치일정을 고민 중이라는 입장이지만, 지역정가에서는 여수시의원 출마가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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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조국혁신당 여수지역위원장이 시장 출마의 뜻을 접고 지역 정치개혁을 위한 새로운 역할을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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