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선거철마다 ‘불공정 선거구’ 논란
조국혁신당 ‘밀실논의 중단, 3~5인 중대선거구 확대’
승인 2025.12.18 17:32:43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수 지역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조국혁신당 여수지역위원회는 18일 선거구획정 과정이 여전히 불투명하고, 정작 시민들의 참여가 배제된 채 진행되고 있는 현실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지역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선거구 획정 관련 의견을 수렴 중이며, 민주당 여수갑 지역위원회는 여서동과 문수동을 분리 하는 방안을 민주당 전남도당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조국혁신당 여수지역위는 광림동·여서동·문수동(4명), 쌍봉동·화양면·주삼동(3명), 화정면·둔덕동·시전동(4명) 등으로 과거 민주당이 자체 선거구 획정을 만들어 놓고 독식하다가, 또 다시 불공정 선거제도 개편 논의가 이어지며, 여서동과 문수동을 분리해 (2인) 선거구로 축소되거나 조정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전라남도는 현재 선거구획정위원회 구성과정, 위원명단 및 추천 기준, 회의일정과 논의내용, 검토 자료와 기준 등을 전혀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밀실논의 중단과 시민참여 절차 마련, 중대선거구 확대를 요구한다.
특히 일각에서 논의되는 2인 선거구 확대·유지 안에 대해 우리는 단호히 반대하며, 더불어민주당도 이에 동참해야 한다면서 2인 선거구는 특정 정당의 독점을 고착시키고 정치적 다양성을 압살하는 구조로, 그 폐해는 여러 선거에서 여실히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조국혁신당 여수시지역위는 더불어민주당은 대표성과 비례성을 강화하는 3~5인 중대선거구 확대라는 개혁적 방향을 채택하라고 촉구하면서, 전라남도와 더불어민주당에 위원회 구성 과정과 위원명단, 회의 자료를 공개, 시·도민 참여 공개 공청회 시행을 요구했다. /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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