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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웅천 해수욕장 ‘초등학생 물에 빠져 숨져’

웅천 해수욕장 ‘초등학생 물에 빠져 숨져’튜브 건지려 손 맞잡고 물에 들어갔다 손 놓쳐 그만...승인 2024.10.02 14:15:17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 웅천해수욕장에서 초등학생이 물에 빠져 실종됐다 구조에 나선 해경과 119구조대에 의해 발견됐으나. 결국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여수소방서와 해경 등에 따르면 1일 오후 2시 3분께 여수 웅천해수욕장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와 해경은 헬기와 경비정, 잠수부 등을 동원해 수색에 나서 오후 3시께 수중에서 실종 여학생 A양을 발견했다.  A(12·초6)양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으며, 함께 바다에 들어갔던 B(11)양과..

여수 뉴스 2024.10.03

연이은 여수산단 일용직 노동자 사망..왜?

연이은 여수산단 일용직 노동자 사망..왜?민노총, 온열질환 사고 예방 위한 폭염대책 촉구승인 2024.08.12 17:57:09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국가산단에서 일주일 새 2명의 일용직 노동자가 폭염 속에 목숨을 잃었다.  여수산단 GS칼텍스 공장에서 T/A 사전작업에 투입됐던 ㅇ사 소속 일용직 건설노동자 A(58)씨가 지난 9일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비를라카본코리아(주) 공장 내 하청업체 임시일용직 노동자 B(64)씨가 심정지 상태로 출하사무실에서 발견된 사고 있은 지 일주일만이다.  이에 민노총 여수시지부는 12일 성명을 내고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낮에 일하다가 퇴근을 앞두고 목숨을 잃은 노동자도, 20일 넘게 이어지는 열대야 속에서 5일 연속으로 12..

여수 뉴스 2024.08.15

졸음쉼터 둔기 사망 “가스라이팅” 범죄

졸음쉼터 둔기 사망 “가스라이팅” 범죄 여수 졸음쉼터 ‘30대 男 1명 사망, 1명 중태’ 승인 2023.08.28 17:15:27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 심리적 지배 통해 금품을 뜯어내고 폭행·사망에 이르기까지... 가스라이팅 ‘진범’ 구속 - 여수시 소라면 자동차전용도로 졸음쉼터에 주차된 차량에서 발생한 30대 남성의 둔기 사망 사건은 가스라이팅에 의한 범죄로 밝혀졌다.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40분께 여수시 소라면 자동차전용도로 졸음쉼터에 주차된 SUV차량에서 30대 남성이 숨졌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의 SUV차량에서 둔기에 맞아 숨진 것으로 보이는 A(31)씨를 발견하고, 또 다른 남성 B(30)씨는 심한 부상으로 의..

여수 뉴스 2023.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