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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YMCA ‘여수 6월 민주항쟁 역사’ 의미 되새겨

호민관 2026. 6. 15. 00:06

‘여수 6월 민주항쟁 역사’ 의미 되새겨

6월 15일 여수YMCA ‘6월 항쟁 기념식&초청 강연회’

승인 2026.06.10 17:38:56 | 뉴스와이드 | webmaster@newswide.kr

 

1987년 전국을 뜨겁게 달궜던 6월 민주항쟁의 정신을 기리고, 여수 지역의 민주화 운동 역사를 되짚어보는 뜻 깊은 행사가 마련된다.

 

여수시가 주최하고 여수YMCA,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여수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준)가 공동 주관하는 ‘제39주년 여수 6월 민주항쟁 기념식 및 초청 강연회’가 6월 15일(월) 오후 6시 여수YMCA 회관(광무동. 좌수영로 177)에서 개최된다.

 

이번 기념식은 1987년 6월, 독재정권에 맞서 민주주의를 외쳤던 여수 시민들의 뜨거운 함성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당시 여수지역은 교사, 학생, 종교인과 일반 시민들이 하나 되어 “호헌철폐, 독재타도”를 외치며 호남지역 민주화 운동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여수지역의 6월 항쟁은 종교계와 시민사회가 긴밀하게 연대해 전개됐다는 점에서 역사적 평가가 매우 높다.

 

이날 기념식에 이어 2부 행사로 진행되는 초청 강연회에는 언론인이자 날카로운 시선으로 사회를 진단해 온 변상욱 대기자가 강사로 나선다.

 

변상욱 대기자는 ‘한국교회 민주화 운동과 과제(미군정에서 광화문 극우까지)’라는 주제로, 과거 민주화의 버팀목이었던 종교계의 역사적 발자취를 돌아보고, 현대 사회에서 종교와 시민사회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성과 과제를 던져줄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여수의 6월 항쟁은 평범한 시민들이 이뤄낸 위대한 승리의 역사”라며 “이번 기념식과 강연회를 통해 현대 시민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는 연대의 힘으로 승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민주주의 역사의 현장에 관심 있는 여수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뉴스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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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주년 6월 민주항쟁 여수기념행사 및 초청 강연회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