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중앙병원 강제집행’···진료 차질
여수시 보건소, 입원환자 전원·퇴원 관리 집중
승인 2026.04.07 17:25:29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중앙병원의 건물에 대한 강제집행이 실시됨에 따라 여수시 보건소가 입원환자들의 전원 및 퇴원 관리 등 환자의 건강권 보호에 적극 나섰다.
여수시 보건소에 따르면 6일 여수중앙병원 건물에 대한 법원의 강제집행이 실시됐다.
해당 병원의 정상 진료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시 보건당국은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고 환자의 진료 안내 및 입원환자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소는 강제집행 이후 정상적인 진료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입원환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병상 확보와 전원 준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왔다.
또한 병원 측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가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상황을 충분한 설명과 안내가 이뤄지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했다.
시는 의료법에 따라 병원이 휴·폐업할 경우 예정일 30일 전까지 환자와 보호자에게 개별 통보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번과 같은 강제집행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도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환자 보호에 중점을 두고 대응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강제집행으로 인해 해당 병원의 진료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음을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며 “시민의 안전과 건강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환자 전원과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 중앙병원은 여수시 미평동 양지공원 인근에 지하 1층·지상 8층에 규모의 89실, 214병상을 갖추고 2021년 9월 개원했다. /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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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중앙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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