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웅천동 ‘전기차 화재’ 진압
웅천지웰 상가 앞 도로 전기차(택시) 화재···배터리 발화 추정
승인 2026.01.07 11:12:25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시 웅천동 한 도로에서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긴급 출동한 119에 의해 진화됐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6일 오후 5시 37분께 여수시 웅천동 웅천지웰 상가 앞 도로의 전기차(택시·2023년식 아이오닉6)에서 연기가 올라온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접수 6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여수소방서는 전기차 하부에서 연기가 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소화용수를 이용해 냉각소화에 나섰다.
화재 및 연기를 제압한 119는 전기차의 배터리 열폭주를 방지하기 위해 이동식소화수조 등을 동원해 냉각을 시행하며 화재를 완전히 진화했다.
여수소방서는 해당 전기차량이 운행 중 도로에 있던 고철과 접촉하면서 하부 커버 및 배터리가 손상되면서 발화한 것으로 화재 원인을 추정하고 있다.
이날 전기차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차량의 배터리 일부 파손 등 1천100만 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전기차 화재는 일반 차량 화재와 달리 배터리 열폭주, 수평으로 진행하는 화염 등 진압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진화에 장시간이 소요가 된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전기차 화재 대응의 중요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체계적인 훈련과 대응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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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여수시 웅천동 웅천지웰 상가 앞 도로에서 전기차(택시) 화재가 발생해 긴급 출동한 여수소방서 119에 의해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사진=여수소방서)

▲6일 여수시 웅천동 웅천지웰 상가 앞 도로에서 전기차(택시) 화재가 발생해 긴급 출동한 여수소방서 119에 의해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사진=여수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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