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협 2

‘남산공원’ 준공 앞두고 다시 관광형으로..

‘남산공원’ 준공 앞두고 다시 관광형으로..시민협 ‘무분별한 개발 행위’ 지탄... 시민의견 무시승인 2024.05.30 17:21:17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 바다와 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최고의 ‘뷰포인트’로 꼽히는 ‘남산공원’을 관광형 랜드마크 공원으로 개발하자는 주장에 시민단체가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남산공원은 시민 여론조사와 공론화 과정을 거쳐 ‘자연형 도심 근린공원’으로 2단계 조성까지 마치고 내달 초 준공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 최근 여수시의회 김영규 의장과 고용진 의원이 주최한 남산공원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전망대 설치와 같은 관광형 랜드마크 조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남산공원을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개발하자는 주장..

여수 뉴스 2024.05.31

시의원 ‘의정 활동비’ 인상보다 ‘민생 먼저’

시의원 ‘의정 활동비’ 인상보다 ‘민생 먼저’ 시민협 ‘36% ↑’···시민 삶 힘들어...적절한 때 아냐 승인 2024.02.23 18:29:07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시의회의원 ‘의정 활동비’ 결정과 관련한 시민 공청회를 앞두고, 시민단체가 지방교부금 식감과 재정 감소에 따른 서민 고통 등을 들어 인상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 사)여수시민협은 23일 ‘의정 활동비 인상에 앞서 민생을 먼저 챙기는 시의원의 격조를 기대한다’는 논평을 내고 “의정 활동비 인상에 적절한 때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시민협은 “시의원들은 월정수당을 11% 인상한데 이어 의정 활동비까지 일시에 36%나 인상한다면 시민들은 납득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어려움을 버티고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돌아갈 예..

여수 뉴스 2024.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