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2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조작사건’ 6년...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조작사건’ 6년...거버넌스 권고안 이행 지연...김영록 전남지사 성토승인 2025.04.18 09:21:23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국가산단 대기오염물질 측정값 조작사건이 발생한 지 6년이 지났지만, 민관협력 기구 권고안은 여전히 실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7일 성명을 내고 “민관협력 거버넌스위원회 권고안 이행의 책임 주체인 김영록 전남지사와 전라남도의 무능·무책임한 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권고안의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실행을 촉구했다. 여수산단에서 2019년 4월 17일 드러난 대기오염물질 측정값 조작사건은 다수의 기업들이 수년간 대기오염물질 배출 수치를 조작해 불법 배출한 환경범죄로, 시민의 생명과 건강..

여수 뉴스 2025.04.18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재심..정치권으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재심..정치권으로 조계원, 당시 차장검사였던 김회재 의원 입장요구 승인 2024.01.05 18:15:23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4·10총선 여수을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조계원 예비후보가 법원에서 재심 결정이 난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과 관련해 김회재 의원의 입장을 요구했다. 광주고등법원 형사2-2부는 4일 2009년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에 대해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재심을 결정했다. 재판부는 검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죄 주장과 초동수사 당시 수집된 화물차 관련 CCTV 자료가 새로 발견돼 무죄의 명백한 증거라는 주장을 받아들여 재심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살인죄로 15년째 수감생활을 해온 부녀에..

여수 뉴스 202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