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도박’ 시의원을 부위원장에..‘비판’김채경 시의원 4개 위원회 활동···民, 제식구 감싸기승인 2024.07.03 17:41:51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불법도박과 도주, 부상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김채경(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 여수시의원의 징계(경고)와 의회 상임위 부위원장 선출에 대한 비판이 민주당으로 향하고 있다. 여수시의회는 6월 28일에 열린 제238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의 김채경 시의원 징계 심의 결과인 ‘경고’ 처분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경고 처분은 기초의원 윤리강령 조례에 명시된 4가지 징계(제명, 30일 이내 출석정지, 공개사과, 공개경고) 가운데 가장 낮은 수위의 징계에 해당한다. 여수시의회는 2일 제238회 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