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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대교 ‘유지·관리 비용’ 감당 힘들어

이순신대교 ‘유지·관리 비용’ 감당 힘들어국도 승격 절실···2014년 12억→2018년 35억→2024년 73억승인 2025.03.27 17:21:17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와 광양 국가산업단지의 진입도로인 이순신대교의 유지·관리 비용이 매년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순신대교는 지난 2013년 준공 후 12년이 경과돼, 시공사의 하자보증기간(10년) 만료에 따라 해당 지자체의 유지·보수비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24년 이순신대교 유지·관리 비용 예산은 73억 원에 달했다. 올해부터는 연간 약 8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지자체가 이를 계속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순신대교 유지·관리 비용은 도로연장 비율..

여수 뉴스 2025.03.28

강문성, 구민호 “尹 탄핵 촉구” 천막농성

강문성, 구민호 “尹 탄핵 촉구” 천막농성民, 여수갑 도·시의원들 ‘비상행동 릴레이 천막농성’승인 2025.03.27 11:37:09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도·시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즉각 파면을 촉구하며 비상행동 릴레이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12·3 비상계엄으로 내란죄 수사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선고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수지역 정치권에서는 삭발과 단식, 밤샘 천막농성 등을 통해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파면'을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2심 재판에서 무죄가 선고된 26일 늦은 밤, 강문성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과 구민호 여수시의원(더불어민주당, 미평·만덕·삼일·묘도..

여수 뉴스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