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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KCC공장 낙하물에 작업자 숨져

호민관 2026. 5. 20. 23:06

여수산단 KCC공장 낙하물에 작업자 숨져

약 20m 높이의 배관 일부가 떨어져 작업자 덮쳐

승인 2026.05.18 17:33:27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국가산단 석고보드 제조 공장에서 작업자가 낙하물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 40분께 여수산단 ㈜KCC 석고보드 제조 공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위에서 떨어진 구조물에 맞아 숨졌다.

 

이날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64) 1명이 머리를 맞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당시 작업자는 현장 바닥에서 실리콘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KCC 공장 4층 약 20m 높이의 유휴설비에서 원료 이송용 덕트 배관 일부가 떨어져 작업자를 덮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업체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안전조치 이행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해서도 파악에 들어갔다. /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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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KCC 여천공장에서 작업자가 낙하물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전남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