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고회, 여수가 ‘삼도수군통제영 본영’통영시의회는 적반하장식 역사왜곡 중단하라승인 2025.02.18 17:33:30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 시민단체(종고회)가 통영시의회의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은 통영 한산도라는 주장에 대해 역사왜곡을 하지 말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통영시의회는 지난 14일 전남과 여수시의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은 여수라는 주장에 대해 역사를 왜곡하지 말라며 ‘전남과 여수시의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침탈행위 및 역사왜곡 중단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당시 통영시의회는 “난중일기와 이충무공전서 등 임진왜란 사료와 고증자료 대부분에서 ‘한산도가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이라고 되어 있고, 국가유산청 역시 통영을 최초 통제영이라고 인정해 논란의 여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