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3

여·순·광 국회의원 “순천대 의대 유치” 촉구

여·순·광 국회의원 “순천대 의대 유치” 촉구16개 공공기관 서부권에... ‘동부권 소외론’ 확대승인 2024.06.05 17:25:25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더불어민주당의 여수·순천·광양 국회의원들이 5일 국회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전남권 국립의대의 순천대학교 유치를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한 권향엽·김문수·조계원·주철현 국회의원은 “전남 동부권의 3개 시와 6개 군에만 전남 전체 인구의 절반인 89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전남 경제생산 실적의 82%를 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도청과 교육청, 경찰청 등 핵심 기관뿐만 아니라, 한전과 농어촌공사 등 16개 공공기관이 전남 서부권에만 위치해 ‘전남 동부권 소외론’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

여수 뉴스 2024.06.06

전남 ‘의대 설립’은 동부권vs갈등만 조장

전남 ‘의대 설립’은 동부권vs갈등만 조장‘동부권 7개 시·군 주민 97.5%’ 순천대 의대 지지승인 2024.05.31 17:19:39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과 관련해 전남 동부권 7개 시·군 지역민 97.5%가 순천대 의대 신설을 지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순천시와 순천대는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남 동부권(순천·여수·광양·곡성·구례·고흥·보성) 지역민 2천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전화면접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여론조사 결과 동부권 지역민 73.8%(순천 77.3%, 여수 75.9%, 광양 77.6% 등)가 전남도 단일의대 공모방식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동부권 주민 9..

여수 뉴스 2024.06.01

전남 ‘의대 설립’ 이번 만큼은 동부권에...

전남 ‘의대 설립’ 이번 만큼은 동부권에...여수시민사회단체 ‘순천대 의대유치’ 지지 선언승인 2024.05.20 15:51:31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이 가시화 되면서 여수시민사회단체가 의료수요가 가장 많은 전남 동부권(순천대) 의대 유치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순천대학교 의대유치 여수시민운동본부는 20일 전국에서 의료안전망이 가장 취약한 전남에 신설될 의과대학은 기능과 효율성, 적합성이 극대화돼 도민의 의료건강권을 가장 잘 충족할 수 있는 동부권에 설치해야 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여수운동본부는 “전남 동부권 인구가 90여만 명으로 의료수요가 가장 많지만, 상급종합병원까지 100분이 넘는 가장 열악하고 불리한 의료접근성을 가지고 있다”고..

여수 뉴스 2024.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