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소대교 ‘공유수면 방치 선박’..언제까지?김종길 시의원 ‘환경오염 및 안전사고 위험 가중’승인 2025.03.19 17:21:37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시 소호동 선소대교 인근 공유수면에 방치된 선박과 불법 구조물로 인한 환경오염과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종길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미평·만덕·삼일·묘도)은 18일 열린 제244회 임시회 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소호동 선소대교 인근 공유수면에 방치된 선박과 불법 구조물 문제를 지적하며, 시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최근 선소대교 및 웅천 마리나항만 인근 수면에 방치된 선박 중 일부에서 오·폐수가 흘러나오고 있으며, 불법 구조물이 난립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