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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승용차 식당으로 돌진’ 1명 부상

여수서 ‘승용차 식당으로 돌진’ 1명 부상6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식당 주인 병원치료승인 2024.06.18 17:29:51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시 오림동 한 식당에서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해 1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 15분께 여수시 오림동에서 60대 여성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상가 식당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70대 식당 주인이 머리와 무릎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식당 안에는 손님이 없어 더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내부는 집기 등이 부서져 아수라장이 됐다.  운전자 A씨는 주차장에서 차를 이동하던 중 갑자기 급발진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 조사결과 음주운전..

여수 뉴스 2024.06.25

급식실 조리사 ‘분쇄기에 손목 절단’ 사고

급식실 조리사 ‘분쇄기에 손목 절단’ 사고 노동계 ‘개선 요구에도 교육청 묵살’ 예고된 인재 승인 2023.12.14 17:35:37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의 한 고등학교 급식실에서 조리사가 고추 분쇄기에 손이 끼이면서 큰 부상을 입은 사고와 관련해 노동계가 예고된 인재라며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앞서 13일 오전 8시 30분께 여수시 ㅇ고등학교 급식실에서 조리사 A씨의 손이 분쇄기에 빨려 들어가면서 손목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현장에서 응급 처치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A씨를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해 고추 분쇄기와 손가락을 분리한 후 즉시 수술에 들어갔다. 하지만 손의 훼손 상태가 심해 정상적인 복원은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여수 뉴스 2023.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