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뉴스와이드

화양지구 ‘힐&테라스 콘도’ 본격 추진여수 화양복합관광단지 세계 최장(206m) 인피니티 수영장승인 2025.03.10 17:27:11 | 이정일 기자 | webmaster@newswide.kr  여수시 화양복합관광단지 내 ‘힐&테라스 콘도’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힐&테라스 콘도’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며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화양복합관광단지는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 장등해수욕장 인근 6.43㎢ 부지에 약 1조524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대규모 관광단지로 골프장과 호텔, 콘도, 레져·문화시설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가 들어설 예정이다.  힐&테라스 콘도는 6.43㎢ 부지에 지하 6층~지상 10층 274객실과 500명 수용 규모의 컨벤션..

주종섭 ‘해저터널 여수지점 도로연장’ 필요여수~남해 8.085km 광역도로망···여수는 1개 진출입로승인 2024.09.05 17:51:31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남해 해저터널 계획도.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로 인한 여수지역 편익과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해저터널 여수지점의 도로 연장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6)은 지난 9월 4일 제384회 임시회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서 여수~남해 해저터널 여수지점의 도로 연장을 강력히 촉구했다.  여수·남해 해저터널은 여수시 신덕동과 경남 남해군 서면을 연결하는 8.085km의 광역도로망으로 국도 77호선의 동서축을 연결하는 영호남 화합의 상징이자..

강문성 도의원, 해저터널 ‘기대 섞인 우려’ ‘파급효과 면밀히 검토해야’···경남도·남해, 수년 준비 승인 2023.11.08 17:31:39 |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이 올해 12월 착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인적·물적 교류가 활발해 질것으로 예상되면서 전남도의 면밀한 분석과 대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民·여수3)은 7일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가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 사업에 대해 관심과 대응이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강문성 의원은 “경상남도 차원에서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수년 전 부터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경상남도·경남연구원·남해군 3자가 호흡을 맞춰왔다”고 전했다...